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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스토리/판매점

더 위스키샵 바이배럴 방문했어요~

by 홍차파파 2021. 8. 8.

안녕하세요~ 후추파파입니다!

더몰트샵을 들렸다가 더위스키샵바이베럴이 근처라

연속으로 들르게 되었어요~

한 정거장 정도 차이 나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와인앤모어도 들렀다 오시면

아주 완벽한 위스키 투어가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

위치는 삼성중앙역에 있구요

바로 앞에 맥시칸 타코 맛집이 있으니

술 구경하시고 식사까지 완벽할 거 같아요~

타코 맛집은 따로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외관은 아주 깔끔하고 1층에 위치해있어요!

들어가면 손 소독부터 하시고 둘러보시면 된답니다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운 진열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더몰트샵이랑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바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게 고급스럽습니다!

엄청 커다란 맥켈란 12년과

조니워커 레드라벨도 보이는군요

저 맥켈란 12년은 과연 코르크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ㅋㅋㅋ

가게가 많이 넓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빼곡하고 알차게 구비가 되어있구요

꼬냑과 고숙성 위스키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글렌리벳18년 구구형 바틀도 판매하고 있었고

각종 미니어처들도 볼 수 있는데요

글렌알라키 미니어처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들던

패트론 레포사도와 아네호, 카페XO도

함께 진열되어 있었구요

펜트하우스에 나왔던 이탈리쿠스도 보이네요!

버번들도 종류가 많은데

잭다니엘 싱글베럴 라이는 처음 보기에

더 신기했던 것 같아요

잭다니엘도 싱글배럴 시리즈는

꼭 맛보고 싶네요!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이 젤 위칸에는

엄청난 가격의 위스키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글렌피딕 30년도 구형 바틀까지 같이 있는데

최고 100만 원대에서 수천만 원까지 가격이 나가네요!

글렌피딕30년 구형 1,232,000원,

글렌피딕 30년 990,000원

발렌타인 40년 9,800,000원

글렌피딕 40년 10,800,000원

로얄살루트 50년 35,000,000원

인데 로얄살루트 50년 가격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거의 그랜저 한 대가 저기 올라가 있는 거네요 ㄷㄷ

꼬냑도 엄청난 라인업이 올라가 있는데요

까뮤 꾸메 10,000,000원,

레미마틴 루이 13세 4,311,000원

리차드 헤네시 6,007,000원 (가격 맞는지 모르겠네요)

등 수백만 원 상당의 꼬냑이 줄지어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글렌드로낙12년과 패트론 아네호를 구매했는데요!

아쉽게 한 달 정도 전부터 칠필터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여

칠필터링 버전으로 구매하였습니다ㅠㅠ

논칠필터링 버전은 

12년, 15년, 18년, 21년을 묶어서 

100만원에 판매한다고 하시네요!

추가로 사진에 보이는 글렌드로낙21년은

아마 빌리워커 시리즈일 거에요

그리고 5만원 이상 술을 구매하면 사은품을 주는데요

저는 두 병을 구매하여 잔 2개를 받아왔습니다 ㅎㅎ

탈리스커 잔과 정품 맥켈란 잔이에요!

글렌드로낙은 옆에 다른 영역에 있는

잔도 고를 수 있다고 하길래

맥켈란으로 냉큼 집어왔습니다~!

이 두 병은 다음에 시음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ㅎㅎ

 

그리고 제품 입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더위스키샵바이배럴 오픈채팅에 참여하시면 되는데

참여코드를 공개적으로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댓글로 문의하시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릴게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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